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이 4도로 이미 출근길보다 공기가 더 차가워졌고, 체감온도는 -1도까지 떨어져 있는데, 내일부터는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-3도, 모레는 -4도까지 떨어지면서 이번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금요일에는 반짝 영하권 추위가 쉬어가겠지만, 주말과 휴일에는 또다시 -3도까지 떨어지며 무척 춥겠습니다. <br /> <br />추위가 찾아오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, 경북 울진에 한파 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갑작스런 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여전히 곳곳에 오락가락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온이 낮아지면서 점점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많겠고, 중부 내륙은 내일 새벽까지, 영남 내륙은 오전까지, 충남 서해안과 호남, 제주도는 오후까지 오락가락 눈비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예상되는 비의 양은 5mm 안팎이 되겠고, 제주 산간에는 최고 7cm, 다른 지역에는 1~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 포커스였습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113019065372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